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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판매가

18,500 570포인트 적립


출판사
집사재
저자
앤 캐서린 에머리히(Anne cather
역자
공보경
면수
416
규격
신국판(150*225)
ISBN
8957750800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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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 (THE PASSION OF THE CHRIST) : 이십세기 폭스 - 판매가 32,500원
02. [도서] 더 패션 오브 지저스 크라이스트 - 예수가 못박힌 50가지 이유 : 규장문화사 - 정가 8,000원 | 판매가 7,050원 (12% ↓)

 

 

 

PREVIEW


- 미국에서 160만부가 팔린 초베스트셀러!
- 멜 깁슨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 감독한 영화 !!!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탄생시킨 바로 그 책!


앤 캐서린 에머리히가 쓴 예수의 수난에 관한 책이 우연히 자신의 집 선반 위에서 떨어졌고 멜 깁슨은 이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작품을 영화화 하기 위해 10여 년을 준비해 왔다. -뉴시스

The Passion of Christ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상영 이후 아마존 베스트 셀러로 진입했고 출간되 이후로 미국에서 160만부라는 판매부수를 기록한 장기 스터디셀로 가경자 앤 캐서린 에머리히라는 아우구스티노 수녀회 소속의 독일 수녀(1774~1824)가 환영을 통해서 본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대한 내용을 그 당시 저명한 작가였던 클레멘스 브렌탄가 듣고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예수가 겪었던 고통에 대해 독자에게 차분히 전달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 온몸에 매질을 당한 사람의 아들 예수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가시 면류관으 쓰고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해'겪으신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고통에 대해 알게 될것이다. 이 책은 영적으로 성숙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예수께서 우리 인간을 위해 겪으신 고통을 대면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 역자 소개


앤 캐서린 에머리히(Anne catherine Emmerich)

독일 북부 지방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앤 캐서린 에머리히(1774~1824)는 침모 겸 하녀로 일하다가 28살에 수녀원에 들어갔다. 에머리히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수녀가 된 후 건강 악화로 인해 병상에 계속 누워 있어야 했다. 그녀의 몸에는 자연적으로 성혼(예수의 손과 옆구리 쪽의 상처)이 생겼고 예수의 삶에 대한 환영을 보게 되었다. 시인 클레멘스 마리아 브렌타노가 에머리히가 본 환영을 기록하였고 에머리히가 죽고 난 뒤 그 기록은 세 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수난"(1833년), "성모 마리아의 삶"(1852년), "그리스도의 삶"(1858~1880년)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수난(원제 : The Dolorous passion of our Lord Jesus christ)"을 번역한 것으로 멜 깁슨의 다락에서 떨어졌다는 바로 그 책이다.
가톨릭교회는 에머리히에게 성인 반열에 오르는 고급 단계의 칭호라고 할 수 있는 "가경자"라는 칭호를 수여하였다.

 

 

 

 

 

 

 

 

본문펼쳐보기


행렬은 아직도 남서쪽에 있는 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남서쪽 문은 크고 요새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곳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고 가팔랐다. 그곳으로 가려면 둥근 아치 아래를 지나서 다리 위를 통과한 다음 마지막으로 두 번째 아치 아래를 지나야 했다. 이문 왼편에 있는 성벽은 처음에는 남쪽 방향으로 향하다가 서쪽으로 약간 방향을 꺾은 뒤 마지막으로 시온산 뒤편 남쪽까지 계속되었다. 행렬이 이문 가까이에 왔을 때, 잔인한 궁수들은 문에서 가까운 곳에 물이 괴어 있는 웅덩이에 예수를 밀어 넣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이 이 웅덩이를 피하려고 십자가를 약간 기울였을 때, 예수께서는 더러운 진흙탕 한가운데서 네 번째로 넘어지셨다. 시몬은 십자가를 다시 들어 올리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때 예수께서 분명하지만 감동적이고도 슬픈 어조로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에 품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를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마태복음 23:37)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더욱 화가 나서 다시 욕설을 퍼붓고 때리면서 예수를 강제로 진흙에서 나오도록 했다. 그들의 잔악한 행위는 구레네 사람 시몬을 크게 화나게 했다. 그래서 시몬은 예수의 적들을 향해 소리쳤다. "당신들이 이토록 잔인한 행위를 계속한다면, 나는 십자가를 내던지고 더 이상 운반하지 않겠소. 그것 때문에 나를 죽이시려 한다면 그렇게 하시오."
남서쪽 문을 지나자마자 좁고 돌이 많은 길이 보였다. 이 길은 북쪽으로 난 길었으며, 골고다로 향하고 있었다. 곧 길은 세 갈레로 나누어졌다. 하나는 남서쪽으로 난 길이었는데 기혼이 골짜기를 지나 베들레헴으로 이어져 있었으며, 두 번째는 엠마오와 욥바를 향해 남쪽으로 난 길이었고, 세 번째는 마찬가지로 남서쪽으로 난 길이었으며 골고다 주위를 돌아 베수르로 향하는 문에서 끝이 났다. 예수께서 끌려 지나가신 문에 서면 베들레헴의 문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관리들은 골고다로 가는 길이 시작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여자들이 이 표지판 주위에 무리지어 모여서 울면서 애도했다. 많은 여인들이 어린아이들을 팔에 안고 있었다. 그중 가장 큰 무리는 예루살렘에서 온 처녀들과 여인들이었으며, 이들은 행렬의 선두에서서 걸었다 베들레헴과 기타 인근 지역에서도 온 여자들도 몇몇 있었는데, 유월절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예수께서는 다시 넘어질 위기에 처하셨다. 하지만 뒤에 있던 시몬이 예수께서 서 계실 수 없음을 알아차리고 재빨리 그를 부축했다.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기대어 땅에 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앞서 언급했던 여자들과 아이들은 우리 주님께서 견디신 이 끔찍한 광경을 보고, 유대 관습에 따라 예수께서 얼굴을 닦으실 천을 내어주면서 크게 소리치며 울었다. 예수께서 그들을 향해 돌아보신 뒤 말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손들을 위해 눈물 흘려라. 보아라, 사람들이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과 아기를 낳아보지 못한 태와 젖을 먹여 본 적이 없는 가슴이 복되도다'하고 말할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 사람들이 산에다 대고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하며, 언덕 위에다 대고 '우리를 덮어 버려라'하고 말할 것이다. 나무가 푸른 계절에도 사람들이 이렇게 하거늘, 하물며 나무가 마른 계절에야 무슨 일이 벌어지겠느냐?"(누가복음 23:28)그리고 그들에게 위안의 말씀을 몇 마디 더 하셨으나,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행렬은 잠시 멈추었다. 일행에 앞서 출발한 형집행이들은 처형에 필요한 도구를 갖추어 골고다에 도착햇다. 빌라도와 함께 출발한 백여 명의 로마 병사들이 뒤따라 왔다. 빌라도는 골고다로 향하는 문까지만 동행한 뒤 다시 마을로 돌아갔다.
(p.261~263)

 

 

 

 

 

 

 

 

목 차


제1부

머리말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제2부

묵상1 유월절 준비
묵상2 마가의 다락방
묵상3 유월절 희생양을 먹기 위한 준비
묵상4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되었던 성배
묵상5 예루살렘을 향해 가심
묵상6 마지막 유월절
묵상7 세족 예식
묵상8 성체 의식
묵상9 개별적 가르침과 정직 위임식

제3부 수난

머리말
제1장 올리브 동산의 예수
제2장 유다와 그의 무리들
제3장 체포되심
제4장 예수의 적들이 예수를 해하기 위해 사용한 계책
제5장 예루살렘에 대하여
제6장 안나스를 만나심
제7장 가야바의 법정
제8장 가야바를 만나심
제9장 가야바의 법정에서 모욕을 당하심
제10장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
제11장 가야바 집에서의 마리아
제12장 지하감옥에 갇히심
제13장 오전 재판
제14장 유댜의 절망
제15장 빌라도 앞에 끌려 나오심
제16장 빌라도의 궁전에 대한 묘사와 근처 건물들
제17장 빌라도를 만나심
제18장 십자가 길의 유래
제19장 빌라도와 그의 아내, 글라우디아
제20장 헤롯을 만나심
제21장 헤롯의 법정에서 다시 빌라도의 법정으로
제22장 채찍질을 당하심
제23장 예수께서 채찍질을 당하실 때의 성모 마리아
제24장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성 요셉이 등장하면서 수난이 환영이 중단됨
제25장 성모 마리아의 모습
제26장 가시면류관을 쓰심
제27장 보라, 이 사람이로다!
제28장 환영에 대한 숙고
제29장 십자가형을 선고 받으심
제30장 십자가를 지고 가심
제31장 첫 번재 넘어지심
제32장 두 번째 넘어지심
제33장 구레네 사람 시몬 - 세 번째 넘어지심
제34장 베로니카의 베일
제35장 네 번재, 다섯 번재 넘어지심 - 예루살렘의 딸들
제36장 골고다 언덕의 예수 - 여섯번재, 일곱 번재넘어지심
제37장 마리아의 출발과 골고다 언덕의 성녀
제38장 십자가에 못 박히심
제39장 십자가를 세움
제40장 도둑들의 십자가형
제41장 두 도둑 사이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제42장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의 첫 말씀
제43장 일식- 예수의 두번째, 세번째 말씀
제44장 예루살렘 사람들이 느낀 두려움 - 예쑤의 네 번재 말씀
제45장 예수의 다섯, 여섯, 일곱번재 말씀 - 예수의 죽음
제46장 지진-죽은자들이 예루살렘을 나타남
제47장 예수의 시신을 가져가게 해달라는 아리마대 요셉의 청원
제48장 예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름 - 두 도둑의 죽음
제49장 고대 예루살렘 일부 지역에 대한 설명
제50장 십자가에서 예수의 시신을 내림
제51장 예수의 시신을 향료를 바름
제52장 예수의 시신을 성묘로 옮김
제53장 성묘에서 돌아옴 - 아리마대 사람 요셉 감옥에 갇힘
제54장 골고다
제55장 십자가와 포도즙을 내는 틀
제56장 예수의 죽음 당시 나타난 불가사의한 현상
제57장 경비병이 예수의성묘주위로 배치됨
제58장 성 토요일의 예수제자들
제59장 지옥으로 내려가심
제60장 부활전일
제61장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기적적으로 풀려남
제62장 부활의 밤
제63장 예수의 부활
제64장 성묘의 성녀들
제65장 성묘주위에 배치되어 있던 보초병과의 관계
제66장 사순절 묵상의 끝

부록1 - 론지노에 대한 별도의 설명
부록2 - 아베나달에 대한 별도의 설명
애내서린 에머리히의 생애
옮기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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