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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 메시지 신약 (영한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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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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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기다리던, 「메시지」(신약) 영한대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 바이블뱅크 추천 !!!
1천만 독자들이 선택한 성경 옆의 성경 !!! 유진 피터슨 The Message(신약) 공식 한국어판 !!!


세 속주의와 세상적인 타협으로 인해 미국과 유럽의 상당한 지역에서 전통 교회들이 예전의 힘과 역동성과 활력을 잃어 가는 것을 볼때,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가 다시금 늑대들 가운데 있는 한 마리 양으로 비쳐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어린양이 마침내 하늘과 땅의 모든 잔악한 세력들을 정복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정병들이여, 앞으로 진군합시다! 하나님의 신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반드시 이기고 승리 할 것입니다.

 

 

기다리던,
「메시지」(신약) 영한대역본이 출간되었습니다!


「메시지」 출간 이후 우리말뿐 아니라 영어로도 「메시지」를 읽고 싶다는 독자 분들의 필요가 꾸준히 있었습니다. 이에 복 있는 사람은, 영어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영한대역본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메시지」 영한대역본과 함께 성경 읽기의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영어와 함께 읽는 「메시지」의 특징
- 유진 피터슨의 The Message(신약) 원문과 공식 한국어판 수록
-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 옆의 성경’
-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갓피플몰 종교 부문 1위


* 「메시지」 구약 공식 한국어판은
  2010년 모세오경을 시작으로,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순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1천만 독자들이 선택한 성경 옆의 성경
유진 피터슨 The Message(신약) 공식 한국어판!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성경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보완해 주는 탁월한 '보조 성경'으로,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 「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본문 속으로]
벼랑 끝에 서 있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은 커진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가장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만족하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 너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모든 것의 당당한 주인이 된다. 하나님께 입맛이 당기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분은 너희 평생에 맛볼 최고의 음식이요 음료다. 남을 돌보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렇게 정성 들여 돌보는 순간에 너희도 돌봄을 받는다. 내면세계, 곧 마음과 생각이 올바른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바깥세상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경쟁하거나 다투는 대신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 너희는 진정 자신이 누구이며, 하나님의 집에서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알게 된다. 하나님께 헌신했기 때문에 박해를 받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 박해로 인해 너희는 하나님 나라에 더 깊이 들어가게 된다(마 5:1-10).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자유로운 삶으로 부르셨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방탕한 삶을 위한 구실로 삼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자유를 망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의 자유를 망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의 자유를 사랑 안에서 서로 섬기는 일에 사용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자유가 자라는 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네 자신을 사랑하듯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참된 자유의 행위입니다.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할퀴면, 얼마 못 가서 서로가 파멸할 것이니 조심하십시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의 값진 자유가 설 자리가 어디에 있습니까?(갈 5:13-15)
 

「메시지」 성경도, 일단 읽고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할 시간은 나중에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우선은 그냥 읽는 것이 중요하다. 서두르지 말고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 읽다 보면, 우리는 “알아듣기” 시작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그렇다…… 읽으면서 우리는, 말씀을 읽는 일과 말씀대로 사는 삶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삶으로 살아 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듯이, 성경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이대로 살 수 있는가’이다.
_29쪽, ’「메시지」 머리말’ 중에서


[추천사]
나는 저자에게 직접 그의 저작인 이 「메시지」의 저술 동기를 물은 적이 있습니다. 유진은 순전히 '목회적 동기'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 읽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말은 안 하지만 성경 읽기의 당위성을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죄책감에서 교인들을 해방시키고 즐겁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울 길은 없을까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이 책 「메시지」입니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 영어 성경을 이 「메시지」로 읽어 왔습니다. 얼마나 쉽고 흥미까지 있는지요! 그러면서도 이 책은 성경 원문의 표현을 벗어나지 않는 학문적 엄밀성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성경에 흥미를 느끼며 성경을 독파할 다시없는 우리 시대의 대안으로, 단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_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유명한 악성이 작곡한 피아노곡을 연주자가 악보만을 익혀 기계적으로 연주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그 곡에 숨겨져 있는 악성의 혼을 연주할 수도 있다. 둘 다 연주이기는 해도 확연하게 다르다. 악보만을 익힌 연주는 청중들에게 아무런 감흥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연주는 살아 있는 연주라 할 수 없다. 문자로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성경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은 어느 시대 어떤 번역자에 의해서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없다. 시대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번역일 뿐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장 적절하게 잘 드러낸 최선의 번역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름 그대로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들려질 수 있는 번역이다.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이때에, 이 「메시지」가 많은 독자들에게 영의 양식이 될 줄 확신하는 바이다.
_임영수 목사 | 모새골 공동체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묵상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은 문학적 상상력과 신학적 치밀성이 함께 통합된 아주 놀라운 성경 해석가요 설교자다. 그의 풍요로운 문학적 상상력은 신학적 경직을 훌쩍 건너뛰어 그의 모든 글들을 늘 풍요롭고 자유롭고 아름답게 해준다. 딱딱한 성경의 이야기(narrative)를 흥미롭고 풍요로운 시적 언어로 다시 풀어내어 신선한 통찰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야기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바이블’(Story Telling Bible)이 바로 「메시지」다.
_이문식 목사 | 산울교회


저는 「메시지」의 출판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1996년도 안식년에 저는 리젠트 칼리지에 머물면서 저자도 만나고 그의 저서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메시지」를 소개받고 읽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는 한국어판의 간행을 기다려 왔습니다.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추천합니다. 여러분 모두 성경처럼 옆에 두고 읽어 보십시오. 은혜가 되고 영감이 떠오를 것입니다.”
_정주채 목사 | 향상교회


성에 낀 창가, 흐린 불빛 아래 앉아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시를 쓰던 지바고를 생각한다. 그리고 말씀의 지층을 탐사하면서, 곱씹은 말씀 한 자 한 자를 명징한 언어로 옮기느라 골똘했을 한 사람을 생각한다. 「메시지」의 행간에는 각고의 세월 동안 그가 흘렸을 눈물과 탄식, 기쁨과 감동이 배어 있다. 그 행간까지도 읽으려 한 번역자들과 편집자들의 노고도 눈물겹다.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은 현대인을 가리켜 '메시지를 잃어버린 메신저'라 했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는 본래적 삶을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경의 세계와 깊이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을 얻은 기분이다.
_김기석 목사 | 청파교회


「메시지」는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을, 지금 이 시대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단어들에 담아 생동감 있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원문에 충실한 바른 번역이 살아 있는 언어로 더욱 빛을 발하는 「메시지」는,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든 오랫동안 상고해 온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깊이 파고드는 생명력 있는 진리의 귀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메시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과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크게 쓰여질 것입니다.
_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원어의 운율과 숙어적인 의미를 살리면서도 편안하게 빠져서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 우리말로 옮기면서 운율과 어감의 차이가 있지만, 오늘도 성경을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듣고자 하는 이들의 보조성경으로 권하련다.

_권영석 |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번역(飜譯)은 반역(反逆)이다. 게다가 중역(重譯)이라니! 대역죄에 처해야 마땅하다. 이 책은 유진 피터슨을 빙자해 성경 원문을 현대 한국 일상어로 읽어 내려는 발칙한 음모의 소산이다. 꽤 잘 나가는 전문번역자들과 믿었던 성서학자들이 이 소란에 줄줄이 동원된 듯하다. 신속 과감하게 이 작전을 배후에서 조종한 출판사의 배포에 움찔했다. 「메시지」에 부화뇌동할 젊은 세대들과 초신자들이 적지 않을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다. 이런 예사롭지 않은 설레임, 대체 얼마 만인가?
_양희송 | 청어람 아카데미 대표기획자


개역성경, 솔직히 좀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다들 쓰니까 어쩔 수 없이 들고 다녀야 했다. 다른 현대어 성경, 솔직히 좀 밋밋하고 아쉬운 구석이 많아 영어 성경 보듯 가끔 참고만 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솔직히 오랜만에 앉은자리에서 책 읽듯이 쭉 읽고 묵상하고 싶게 만드는 성경이다. 못 믿겠으면 지금 당장 로마서 12장 1-2절을 찾아 읽어 보라!
_서재석 | Young2080 대표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의 수준으로 말씀하셨다. 신약성경이 코이네 (평범한) 그리스어로 쓰여진 것도 바로 그 맥락일 것이다. 「메시지」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놀라운 성육신의 은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_조준모 | CCM 아티스트,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

 

 

「메시지」는 내가 아는 성경의 최근 번역본 중에 가장 역동적인 성경이다. 「메시지」는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이다. 성경을 많이 읽어 온 사람은 이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_빌리 그레이엄

 


「메시지」는 성경 본래의 목소리를 생생한 언어로 전해 주는 성경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_리처드 포스터 | 「영적 훈련과 성장」 저자


학자적 엄밀성과 생생한 표현이 잘 어우러진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다양한 성경 번역본 가운데 단연 돋보이고 뛰어난 성경이다. 성경 원문의 논리적 흐름과 활력적인 정서, 함축된 의미들이 탁월하게 되살아난다.
_제임스 I. 패커 |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메시지」는 하나님 말씀을 교인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피터슨의 목회 경험에서 나온 책이다. 「메시지」를 통해 가장 큰 유익을 얻을 사람은, 성경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성경을 덮어 버린 사람이다. 또한 깊이 생각하며 진리를 추구하지만 아직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놀랍게도 「메시지」는, 일상적인 언어로 저들에게 강렬하게 다가가서 살아 있는 말씀이 된다.
_달라스 윌라드 | 「하나님의 모략」 저자


「메시지」는 오늘날 살아 있는 일상의 언어로 말하는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의 탁월한 언어 감각은 「메시지」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_고든 피 | 리젠트 칼리지 신약학 교수


「메시지」는 믿는 자나 믿음을 찾고 있는 자 모두에게 무척 유용한 책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문장을 사용해 불변하는 하나님의 말씀
을 전해 주기 때문이다. 나는 영적 여정에서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적극 추천한다.
_빌 하이벨스 |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메시지」는 나를 사로잡아 놀랍도록 살아 있게 한다. 「메시지」는 경이와 흥분, 인간의 진정한 언어와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_프레드릭 뷰크너 | 「하나님을 향한 여정」 저자

 

성경의 이야기를 새롭고 신선하게 보는 눈을 열어 준 이 책을 처음 만난 것이 아주 오래전 일인 것 같다. 이제 「메시지」를 읽고 싶어 하는 저 수많은 사람들의 명단에 내 이름이 올라 있다. 「메시지」는 내게 너무도 소중한 친구이다.

_맥스 루케이도 | 「예수님처럼」 저자

 

[차례]
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감수의 글
신약전서 머리말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지은이, 옮긴이, 감수자 소개]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1993년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3년    젊은 세대를 위한 「메시지」 리믹스판과 오디오북이 출간되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한 길 가는 순례자」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목회영성 시리즈, 영성신학 시리즈(전5권) 등 30여 권이 있다.
  현재 그는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에서, 아내와 함께 지내며 여전히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 「메시지」(원서) 신약 감수자
윌리엄 W. 클라인 교수(신약학), 덴버 신학교
대럴 L. 보크 교수(신약학,) 댈러스 신학교
도널드 A. 해그너 교수(신약학), 풀러 신학교
모이제스 실바 교수(신약학), 고든 콘웰 신학교
로드니 A. 휘태커 교수(신약학), 트리니티 성공회 신학교


* 옮긴이
김순현  여수 갈릴리교회 담임목사, 번역가(「안식」 「디트리히 본회퍼」 등 다수)
윤종석  전문 번역가(「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등 다수)
이종태  미국 버클리 소재 연합신학대학원(Graduate Theological Union) 수학중, 번역가(「순전한 기독교」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등 다수)


* 영문 감수
이종태  미국 버클리 소재 연합신학대학원(Graduate Theological Union) 수학중, 번역가


* 책임 감수
김영봉 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저자


* 신학 감수
권연경 교수, 안양대학교 신약학
김철홍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심상법 교수, 총신대학교 신약학
윤철원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신약학
허주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메시지’ FAQ
_The Message를 출간한 NavPress 홈페이지(navpress.com)에 실린 글을 옮긴 것이다.


1. 유진 피터슨은 누구인가

목사이자 학자이며 30여 권의 책을 쓴 저자이자 시인이다. 1932년 미국 워싱턴 주에서 태어나,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A.)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고,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다. 그 후에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면서, 뉴욕 주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의 협동목사로 사역했다. 그는 평생을 학자로 살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 시기에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교수직을 사임하게 된다. 1962년, 메릴랜드 주에 있는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에 부임해서 30년간 목회자로 섬겼다. 1991년, 저술 활동과 가르침에 집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깨달음에 섬기던 교회를 사임하고, 1993년 1월부터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2006년 은퇴하기까지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지금까지 30여 권의 책을 냈고, 현재는 몬태나 주에서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뿌리 깊은 영성과 탁월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글을 써 왔다. 「한 길 가는 순례자」 「다윗: 현실에 뿌리 박은 영성」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와 같이 널리 알려진 저서 외에도, 「현실, 하나님의 세계」 「이 책을 먹으라」로 이어지는 영성신학 5부작을 펴냈다. 또한 현실 목회자의 영성과 소명을 다룬 많은 기고문과 「유진 피터슨의 목회오경」을 포함한 다섯 권의 목회 영성 시리즈로 인해,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사이에서 그는“목회자들의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2. 유진 피터슨은 성경을 번역할 만한 자질을 갖추었는가

우선, 그는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넘쳐날 뿐 아니라 성경 원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언어 감각을 갖추고 있다. 셈어 연구로 학위를 받은 것을 비롯해, 성경 원어에 대한 학문적 소양을 두루 갖추었다. 또한 그는 신약성경 저자들과 마찬가지로, 독자들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성경 본문에 접근하는 탁월한 작가이기도 하다. 35년간의 목회 경험, 30여 권의 저술, 뉴욕 신학교와 리젠트 칼리지에서의 교수 경험이 그 바탕에 자리하고 있다.
 

그가 「메시지」 성경을 번역할 때 참고 자료로 삼은 것은 주석이나 영어성경이 아닌 그리스어와 히브리어 성경이었다. 다수의 성경학자들이 그리스어와 히브리어에 대한 그의 깊은 지식과 이해력을 인정하고 있다. 「메시지」에는, 번역자가 기존의 영어성경에 치우치지 않았을 때에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통찰이 담겨 있다고 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3. '메시지'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피터슨은 「메시지」의 시작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갈라디아서 성경공부 시간에 보니, 성경공부에 참여한 교우들은 내가 그리스어로 신약성경을 읽고 연구할 때 느꼈던 명확함과 생생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신약성경의 처음 독자들이 성경에 푹 빠져서 성경을 읽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내 회중들도 그들처럼 성경을 읽어 내기를 원했다. 그래서 나는 성경 원어의 운율과 숙어를 살려 영어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 성도들이 성경 속 단어들의 실제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성경을 자신들의 삶과 연결시키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는 성경 원문의 운율과 숙어를 살려 영어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업한 갈라디아서를 교회 성도들에게 들려주었더니, 그들은 곧 갈라디아서에 담긴 바울의 열정과 흥분을 이해했고, 그 메시지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유」(Traveling Light)라는 책에 자신이 번역한 갈라디아서 본문을 담았다. 그 본문에 드러나는 거침없는 생각과 넘쳐나는 감정, 강력한 어조에 매료된 NavPress의 한 편집자가 그에게 편지를 써서, 새로운 성경 역본을 집필해 줄 것을 제안했다. 1990년 4월이었다. 마침 그도 30년 동안 섬기던 교회의 목사직을 사임할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는 인생 후반에, 지난 수년 동안 그의 책과 글을 애독해 주었던 독자들을 또 다른 회중으로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터였다. 동시에 그는 저술이 그의 주된 소명임을 확신하고 신약성경을 번역하는 데 동의했다. 이 무렵 피츠버그 신학교에서 집필교수 자리를 제안해 왔고, 그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이후 2년 동안 「메시지」 신약성경 번역에 주력했다.
 

번역에서 그가 주안점을 둔 것은 본문의 어조, 곧 당시 그리스어로 말하던 사람들이 나눴을 법한 대화의 분위기를 현대영어로 살려 내는 것이었다. 예상 독자는 두 종류였다. 첫째는 성경이 자신과는 동떨어진 옛이야기라고 생각해서 한번도 성경을 들춰 본 적 없는 사람들, 둘째는 한때 열심히 성경을 읽었지만 지금은 너무 익숙해져서 성경의 진리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접한 성경은 문어체로 된 정경(正經)이 아니었다. 바울은 자신이 사역한 도시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썼고, 누가는 예수와 관련된 일들을 일인칭 시점으로 친구에게 써 보냈다. 이렇듯, 모든 신약성경은 힘 있는 구어체로 씌어졌다. 성경의 처음 독자들은 이러한 글에 매료되었다. 그들은 저자의 의도를 명확히 알기 위해 주석을 찾아볼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읽는 내용을 이해했다. 읽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읽은 내용처럼 극적으로 변화되었다. 그들은 교육을 많이 받은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읽은 것에 빠져들었고 도전받은 대로 행동에 옮겼다. 역사가 다시 씌어지는 것 같았다. 피터슨은 이 같은 언어의 힘, 설득력, 직접성을 「메시지」에서 되살리고자 했다.
 

그리스어와 히브리어에 능통했던 그는, 이미 수년 동안 시편의 일부를 번역해서 그것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데 사용해 왔었다. 「메시지」 시편은 자연스럽게 신약의 후속 작업이 되었다. 피터슨 자신도 시편 주석 작업을 했던 2년을 포함해, 무려 30여 년간 시편에 몰입한 터였다. 그는 시편을 영어성경으로 읽으면 너무 부드럽고 점잖아진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문법에는 잘 맞지만 기도문으로서의 원래 운율과 어감을 제대로 전달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그는 시편 기자의 기도에서 보았던 거칠고 투박한 소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다. 시편 이후, 구약성경 번역이 이어졌고, 2002년 7월, 마침내 「메시지」 신구약 완간본이 출간되었다.


4. 우리에게 또 다른 성경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언어는 끊임없이 변한다.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옛 언어에는 새로운 의미가 추가된다. 각 세대마다 그 세대가 이해하기 쉽고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언어로 복음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이러한 필요는 성경의 처음 독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오늘날의 독자들을 위해 「메시지」가 존재하는 목적 또한 이 때문이다.
 

메시지는 수천 년 전 사람들이 ‘코이네’(당시 그리스 표준말)와 히브리어로 성경을 읽던 방식대로, 오늘날의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한, “우리 시대의 성경”이다. 언어는 늘 변한다. NavPress가,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성경을 출간하기에 적기라고 판단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 우리는 어떤 것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해서 듣다 보면,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결국에는 그 영향을 거의 받지 못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오늘날의 언어로 말하는 「메시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으로 우리를 이끌어서, 살아 있는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메시지」의 목적은 읽는 과정을 즐기면서 읽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주석이나 연구용 성경이 아니라 “읽는 성경”이다. 그래서 장절을 삭제해서(성경 원문에는 장절이 없다)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출간 이후 독자들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의미 단위를 기준으로 최소한의 절 구분을 넣었다.) 또한 성경 원문이 문어체로 되어 있지 않음을 고려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을 가지고 성경의 단어와 표현을 되살려 내려고 했다.
 

5. '메시지'는 번역인가, 의역인가

피터슨은 그리스와 히브리어 성경 원문을 오늘날의 언어로 그대로 옮겼다. 그래서 그는 번역자가 되어 원어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오늘날의 단어와 표현을 선택했다. 그러나 그는 축자적으로 직역하기보다는 성경 시대에 사용된 원어의 형식과 맛을 전해 줄 수 있는 오늘날의 언어를 선택함으로써 의역했다. 「메시지」는 성경 원어를 의역(paraphrase)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번역은 한 언어의 의미를 다른 언어로 전달하는 것인 반면, 의역은 같은 언어 안에서 표현을 달리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모든 번역은 의역을 포함한다. 사실, 번역과 의역 사이에 명확한 구분은 없다. 때때로, 그리스어 단어 하나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영어 단어 다섯 개가 필요하기도 하고, 영어 단어 하나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그리스어 단어 다섯 개가 필요하기도 하다.
 

「메시지」 작업을 시작할 때 피터슨은, 호메로스를 번역하는 영문학자들이 어떻게 그리스어에서 영어로 옮겼는지를 살펴보았다. 어떤 학자들은 축자적으로 번역하려고 했고, 또 어떤 학자들은 호메로스의 시를 영어로 재창조하려고 노력했다. 「메시지」는 후자에 속한다. 피터슨의 의도는, 원어를 직접 읽을 때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오늘날의 독자들을 위해 원어의 뉘앙스와 미묘한 부분들을 분명히 하되, 어조를 되살리는 것이었다. 그는 끊임없이 자문했다. “바울이 우리 교회 목사라면, 이것을 어떻게 이야기했을까?” “예수께서 여기서 가르치신다면, 이 말씀을 어떻게 말씀하실까?”

그렇다면 「메시지」는 번역인가, 의역인가? 가장 정확한 답은 “어조의 번역”이나 “원어의 의역”이 될 것이다. 「메시지」는, 우리가 원어에 가까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원어와 영어, 시대와 언어를 넘나드는 다리와 같은 성경이다.


6. 다른 성경에서는 얻을 수 없는 '메시지'만의 유익과 차별성은 무엇인가

「메시지」는 우리에게 성경을 보는 신선한 안목을 전해 준다. 「메시지」를 읽을 때 우리는, 성경의 각 권과 장절을 한 맥락(사고 단위)에서 보게 된다. 성경의 처음 독자가 되어 읽는 듯한 흥미진진함과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훨씬 수월하게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며, 성경을 더 생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전에 수백 번 읽었던 구절인데도, 처음 읽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메시지」는 잘 번역되어 있는 기존 성경들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읽는 성경으로서, 기존에 많이 읽어 익숙한 구절들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뜰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메시지」는 친구에게 편지 쓸 때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문어체를 사용하지 않고, 세세한 절 구분을 뺌으로써, 쉽게 잘 읽히는 성경이 되게 했다. 피터슨은 원어 성경만을 가지고 작업했지만, 「메시지」는 마치 인기 있는 요즘 소설 한 권을 읽는 듯 읽을 수 있다.


7. '메시지'의 번역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다양한 신학교와 대학의 교수들로 구성된 해석 감수팀이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정확하게 옮겼는지를 확증해 주었다.

신약감수자
William W. Klien(Denver Seminary)
Darrell L. Bock(Dallas Theological Seminary)
Donald A. Hagner(Fuller Theological Seminary)
Moises Silva(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Rodney A. Whitacre(Trinity Episcopal School for Ministry)

구약감수자
Robert L. Hubbard(North Park Theological Seminary)
Robert L. Alden(Denver Seminary)
Richard E. Averbeck(Trinity Evangelical-Divinity School)
Bryan E. Beyer(Columbia Bible College)
Lamar E. Cooper, Sr.(Criswell College)
Peter E. Enns(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Duane A. Garrett(Bethel Seminary)
Donald R. Glenn(Dallas Theological Seminary)
Paul. R. House(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V. Philips Long(Covenant Theological Seminary)
Tremper Longman III(Westmont College)
John N. Oswalt(Wesley Biblical Seminary)
Richard L. Pratt, Jr.(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John H. Walton(Moody Bible Institute)
Prescott H. Williams, Jr.(Austin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Marvin R. Wilson(Gordon College)
 

8. '메시지'는 어디서부터 읽는 것이 좋은가

마태복음이나 갈라디아서, 야고보서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성경부터 읽어 보라. 또는 성경 전체를 일독하는 것도 좋다. 빌립보서나 로마서를 술술 읽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게 될 것이다.
 

9. '메시지'는 어떤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가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 또한 아직 믿지 않는 친구들을 위한 선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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