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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 없는 도성 - 예레미야 강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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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기독교문사
저자
김서택
면수
415
규격
153*225
ISBN
894662101X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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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국가의 절망적인 위기 가운데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민족의 살 길을 제시한 예레미야의 설교 !!!

추천의 글


우리는 보통 예레미야 선지를 눈물의 선지자로 기억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조국 유다가 쇄락하기 시작하여 결국 멸망하는 시점까지 예루살렘을 지켜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한 선지자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사탕발림식의 달콤한 설교를 하지 못하고 마치 불방망이로 반석을 치는 것과 같은 강력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정치가도 아니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의 비참한 멸망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예루살렘 성에 남아서 건질 자를 건지는 일을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마치 침몰하는 배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서 할 수 있는 대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의 형편도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이나 유다의 운명처럼 강대국 사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정치기도 아니고 군인도 아니기에 위정자들이 하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정치인들이나 군인들이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함께 모여서 교회 안에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정치인들이 못나고 군인들이 약해도 하나님은 그 나라를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레미야처럼 우니라나의 앞날을 걱정하는 선지자들입니다.우리의 걱정은 단순한 걱정으로 끝나지 않고 이 나라와 이 민족 안에서 위대한 부흥으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서문 중에서

저자 / 역자 소개


김서택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의 국제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고부했으며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다. 설교집 외에도 강해설교와 설교 준비에 관한 좋은 글들을 여러 잡지에 게재했으며, 이 분야에 관해 널리 읽히는 책도 출간했다. 제자들교회를 개척 목회하다가 현재 대구동부교회의 담임교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두란노서원, 횃불회,IVF와 성서 유니온 강사이기도 하다
저서로는<하나님의 형상, 사람의 모습><대홍수, 그리고 무지개 언약><약속의 땅에도 기근으로 오는가>(이상 창세기 강해설교집),<하나님의 불붙는 사랑><가시 같은 이웃>(이상 소선지서 강해설교집). <세상을 이기는 지혜>(야고보서 강해설교집),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요한계시록 강해설교집),<고난의 시대에 찾아온 하나님>(출애굽기 강해설교집),<영광의 교제를 회복하라>(고리도후서 강해집),<출생의 비밀>(누가복음 강해집) 등이 있다

목 차


1. 예레미야를 부르심 |렘 1:1-10
2. 두 가지 환상 |렘 1:11-19
3. 배반당한 사랑 |렘 2:1-12
4. 유다의 두 가지 악 |렘 2:13-24
5. 패물을 잊은 신부 |렘 2:25-37
6. 하나님의 조건 |렘 3:1-15
7. 깨어진 하나님의 계획 |렘 3:16-25
8. 예루살렘의 회개 |렘 4:1-13
9. 예루살렘이 임할 고통 |렘 4:14-31
10. 의인이 없는 성 |렘 5:1-9
11. 예고된 재앙 |렘 5:10-19
12. 깨닫지 못하는 백성 |렘 6:1-14
13. 공격당하는 예루살렘 |렘 6:15-30
14. 유다 왕국의 실패 원인 |렘 6:15-30
15. 형식적인 성전 예배 |렘 7:1-15
16. 우상의 나라 |렘 7:16-34
17. 돌아오지 않는 백성 |렘 8:1-12
18. 고침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렘 8:13-22
19. 내 백성을 연단하리라 |렘 9:1-16
20. 여인들의 애곡 |렘 9:17-25
21.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렘 10:1-16
22. 인생의 길 |렘 10:17-25
23. 언약을 잊어버린 백성들 |렘 11:14-13
24.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 |렘 11:14-23
25. 유다의 뿌리를 뽑으시는 이유 |렘 12:1-17
26. 예레미야의 베띠 |렘 13:1-14
27. 어두운 흑암이 찾아오기 전에 |렘 13:15-27

서 평


- 독자 서평 1 : 좋은 강해서입니다.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는 비결은 좋은 강해서를 만나는 것입니다.그런 면에서 김서택 목사님의 강해서는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말씀을 쉽게 풀이하는 것이 바로 김서택 목사님의 강해서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복음적이면서도 깊이있는 이 책을 통해서 예레미야서를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 독자 서평 2 : 예레미야서에 대한 알찬 강해서

3권으로 기획된 예레미야 강해시리즈 중 첫번째 책이 기독교문사에서 출판되었다. 일찌기 저자의 이름과 강해설교에 대한 소문을 들었는데 마침 예레미야서를 읽고 있는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어서 반가운 마음이 가득했다. 이 책은 예레미야 1장부터 13장까지를 다루고 있는 첫번째 강해책이다.
예레미야서는 난해하면서 정리가 잘 안되는 성경인 듯 싶다. 주석책들을 좀 찾아봤더니 괜찮은 주석책이 그리 많지도 않은 것 같고 물론 강해서도 그리 많지가 않았다. 예레미야는 요시아왕때부터 활약하면서 유다왕국의 멸망을 지켜보았던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의 선지자였다. 앗시리아가 쇠퇴하고 이집트와 신바벨론 제국의 등장으로 인해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고 그 사이에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유다는 이들 제국들의 힘의 균형 가운데에서 매우 위태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이런 정치적인 상황보다는 유다 전역에 퍼져있는 우상숭배와 거짓과 불의 그리고 하나님을 배반한 민족의 범죄에 모든 관심을 기울인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민족이 망하게 될 것이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선포한다. 예레미야서는 역사적 순서로 배열되어있지도 않고 비유도 많고 때로는 본문의 배경이 무엇인지 파악하기도 힘들어서 메시지를 정리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다. 또한 선지자는 계속해서 비슷한 말들을 반복한다. 어디서 그 메시지가 끝나는 것인지 혼란스럽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성경보다 주석책이나 강해서가 더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더우기 혼란스러운 현 시기의 조국을 생각하다보면 난세의 시기를 살아간 한 신앙인의 고뇌와 범죄한 민족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이 드러난 이 성경을 읽지 않을 수가 없다.
성경과 주석책들을 함께 보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몇가지 특징들이 있다. 이 책은 여유가 있다. 갑자기 무슨 여유를 말하는 가 하고 의문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문체가 참 여유가 있다. 그리 급하게 나가지도 않고 차분하게 모든 얘기를 전개한다. 예레미야서는 매우 분노하는 분위기, 비판하는 분위기이고 안타까운 상황도 많기 때문에 설교자도 흥분하기 쉬운데 저자는 차분하다. 나는 그런 저자의 문체가 마음에 들었다. 분명 그의 설교도 차분하면서 권위가 있게 선포가 되었을 것이다.
두번째로 저자는 예레미야서의 내용을 적당하게 분류해서 한 구절씩 다루고 있다. 그런 중에 항상 적당한 예화를 든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는데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예화를 들어가며 시작하는 글쓰기로 인해 해당 본문의 내용이 생각보다 더 잘 이해하게 됨을 알게 되었다. 감동적인 예화를 소개했다기 보다는 무식한 사람도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예화들이다. 직접 저자의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아마 어려운 예레미야서가 매우 친근하게 잘 다가왔을 것이다.
예레미야 본문의 내용이 다소 반복되는 점이 있기 때문에 저자의 강해내용도 조금은 반복된다. 그렇다해도 우상숭배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사랑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저자는 잘 이해하고 풀어서 설명해준다. 본문을 읽으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넘어갔던 구절들이 많았는데 하나님이 왜 이 말씀을 하셨는지를 고민했던 저자의 노력으로 인해 새로운 깨달음이 매우 많았다. 이런 부분들은 주석책을 읽으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다. 강해서를 보면서 얻는 유익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다.
책의 글쓰기가 너무 현학적이지도 않고 그리 가볍지도 않다. 강해서라서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예레미야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이 차분하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함께 읽어가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머지 두권의 책이 빨리 출판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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