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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그러나 희망 - 로마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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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기독교문사
저자
김석년
면수
376
규격
(150*225)mm
ISBN
9788946620971
배송가능일
3일
배송비
3,500(총 4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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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좌절과 절망을 넘어 희망과 승리로 나아가는 바울의 시대 혁명적 메시지 !!!
로마서는 자기변혁·교회갱신·시대개혁의 책이다.


역사상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받은 사람들, 어거스틴, 마틴 루터, 존 웨슬리, 칼 바르트 등 수많은 이들이 로마서를 통해 자기 절망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교회와 시대 속에 새 역사를 창조했던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변혁이 요청되는 이 시대, 우리는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한다.

'절망, 그러나 희망', 저자는 사도 바울이 로마를 향해 절절히 외쳤던 그 복음의 메시지를 오늘 우리의 심장에 메아리 치게 한다.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시대를 초월한 '복음의 능력'을 새롭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

저자 / 역자 소개


김석년
약력
서울신학대학 졸업
독일 코른탈 선교대학 졸업
만하임 하이델베르크 한인교회 담임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강사 역임
기독실업인회(CBMC) 강사
현 서초교회 담임

저서
삶의 컬러를 바꾸라
고통을 행복으로 바꾸는 비결
진정 당신은 건강하십니까?
진정 당신은 바로 살고 있습니까?
진정 당신은 기뻐하십니까?
진정 당신은 누구십니까?
진정 예수 왕이시면
진정 기도하고픈 이들에게
당신의 기도하고픈 이들에게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시집)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불사를 수 있다면

편저
21세기 한국교회를 가슴에 안고

역서
칼 바르트의 선교 신학

내 용


내가 죄인임을 알 때

그러면 사도 바울은 왜 이렇게 집요하게 우리의 죄인 됨을 폭로하는 것입니까? 역설적이지만 우리가 진실로 죄인임을 알 때 복음을 받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네 가지 복을 받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하나님을 알고, 모르면 하나님을 모릅니다. 죄인 됨을 진실하게 고백하는 사람만이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칼빈은 그의 명저 [기독교 강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나를 아는 것은 같다."

둘째, 영생을 얻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살고, 모르면 죽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6:23). 죄라는 병은 걸리면 치사율 100퍼센트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치료가 가능합니까? 무슨 병이든 치료의 기본은 내가 환자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무병조사(無病早死),일병장수(一病長壽)'라는 말이 이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믿고 사는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병이 있는 줄 아는 사람은 늘 조심하며 몸을 관리하기에 오래 사는 것입니다. 이렇듯 "나는 잘 났다. 의인이다. 선한 일을 많이 했다."하는 사람은 일찍 죽을 사람입니다. 그러나 죄인임을 고백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셋째, 평안하게 됩니다.내가 죄인임을 알면 무엇보다 겸손해집니다. 심리학자들은 "불행의 90퍼센트는 마음이 교만한 데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이 정도는 살아야 하고, 이만큼 인정을 받아야 하고, 그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치 않고, 섭섭하며, 갈등을 겪는 것입니다. 진정 겸손할 수만 있다면 갈등은 사라지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모든 것이 감사요, 은혜일 뿐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주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능력이 있게 됩니다. 신학용어 중에 '전적인 무능력의 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자신을 구원할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하여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력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찬송가의 고백대로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가리까"하고 간절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 능력,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시 23 ; 빌 4:13)

참으로 놀라운 역설적 진리입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영생을 얻습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평안하게 됩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능력 있게 됩니다. 이 네 가지 복을 한 단어로 표현한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은 진실로 내가 죄인임을 인정할 때 시작됩니다.

(p 72~74)

목 차


서문 기독교의 복음, 교회의 복음, 나의 복음

1. 오늘 이 시대가 찾는 사람 | 프롤로그

2. 절망, 그러나 희망 | 죄&칭의

절망, 그러나 희망(롬 1:18-32)
단순한 삶, 단순한 믿음(롬 2:1-11)
성숙한 신앙인의 자화상(롬 2:17-29)
나를 안다는 것의 의미(롬 3:9-18)
내 인생 최고의 선물(롬 3:19-30)
행복에 이르는 길(롬 3:19-31)
인생의 제로(zero) 포인트에서(롬 4:1-17)
확실한 성공 비결(롬 4:18-25)
그 행복을 누려라!(롬 5:1-11)
이제는 왕같이 살리라!(롬 5:12-21)


3. 한계를 넘어 승리로 | 성화

한계를 넘어 승리로(롬 6:1-14)
한 사람의 순종으로(롬 6:15-2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롬 7:1-13)
신앙인의 탄식(롬 7:13-25)
승리의 파트너와 함께(롬 8:1-39)
날마다 승리하는 생활(롬 8:13-39)
최고 가치의 고민(롬 9:1-13)
목적이 이끄는 삶(롬 9:14-33)
불타는 사랑의 사도가 되어(롬 10:1-21)
절대 흔들릴 수 없는 구원(롬 11:1-36)

4.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 성결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롬 12:1-2)
서로 섬기는 공동체(롬 12:3-13)
교회는 나를, 나는 교회를 살리리라!(롬 12:19-13)
당신은 축복자여라!(롬 12:14-21)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롬 13:1-7)
사랑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롬 13:8-14)
문제는 극복될 수 있다!(롬 14:1-12)
그대 스스로를 변혁하라!(롬 14:13-23)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신앙(롬 15:1-13)

5. 이제 다시 시작이다 | 에필로그

이제 다시 시작이다!(롬 15:14-21)
자아실현을 위한 도전(롬 15:22-29)
진정 중요한 부탁(롬 15:30-33)
위인들의 발자국(롬 16:1-23)
기독교의 복음, 교회의 복음, 나의 복음(롬 16:25-27)

서 평


- 독자 서평 1 : 쉽게 읽혀지는 로마서 여행

로마서에 대한 강해서,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수많은 로마서 강해를 대하며 과연 이 시대에 또 다른 로마서 강해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모두 알겠지만 로이드 존스의 로마서 강해를 통해서 로마서의 깊이에 대해서 볼 수 있고, 종교개혁자 루터의 강해집 역시 명저로 남겨져 있으며, 존 스토트와 같은 저명한 신학자에 의해서도 로마서는 강해되어졌고, 책으로 나와 있다. 그러나 또 한권의 책이 나왔는데, 그 역시 ‘로마서’강해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설교자가 갖는 로마서 전문에 대한 강해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것이 준 커다란 유익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저자는 이 로마서가 첫째로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둘째로 교회와 사회를 갱신하는데, 셋째 자기를 변혁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고 말하며 강해를 시도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가 수년간을 설교하며 얻은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교가로서의 능력을 한껏 발휘해 딱딱할 수도 있는 로마서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일단 이 책은 한 권으로 쓰여져 있다. 이것은 이 책을 저술한 목적이 로마서의 방대함과 그 깊이에 대해서 천착하기 위해서 쓰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수십년간 로마서만 붙들 수 없는 한국의 현실에서 그는 로마서의 정확하고 깊이 있는 해석보다는 로마서에 대한 틀을 세우는 것과 그 틀 위에서 어떻게 삶의 문제와 연결 맺을 수 있는가를 더 염두에 두고 있다.
이 30여편의 연속설교를 통해서 로마서에서 말하는 진리가 어떻게 우리의 삶과 연관 맺는지에 대해서 설명해가는 저자는, 그것을 위해 현 사회상, 시, 찬송가, 복음성가, 여러 일반서적과 경건한 인물들의 예화, 그리고 자신의 목회 중에 경험한 예화들을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웅변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잠잠히 그 말씀 안으로 사람을 끌어들이고, 그 말씀의 진리와 다리를 놓는 저자의 풍부한 접근의 방법을 대하며 점점 더 로마서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을 경험했다.

물론 이 책은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일단 분량상 도저히 로마서의 깊이 있는 개념들에 대해서 설명할 수 없다. 단어 하나하나에 천착하며 읽을 수밖에 없었던 과거의 로마서 강해 읽기에 비해서 가볍게 읽혀지는 이 책이 단지 좋지만은 않았다. 로마서의 진리가 축소되는 것은 아닌가, 너무 가벼워지지는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또 저자가 사용하는 다양하고 감성적인 접근 방법이 본문의 논지를 흐리는 부분도 있다는 느낌도 들었다. 바울의 탁월한 논리가 예화에 묻혔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로마서 자체가 갖는 위력은 엄청나다. 그리고 그 놀라운 로마서의 진리에 대한 다양한 소개가 이 땅 위에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좋은 책이다. 갈수록 딱딱하고 날카로운 이성이 빛나는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세대 속에서, 이 책이 로마서의 전체의 틀을 세우고,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가고 싶다는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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